<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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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소두증 의심 4000건 넘어… ‘지카바이러스’ 공포
[카드뉴스] “지카 바이러스, ‘제2 에볼라’ 우려 확산…브라질 올림픽 장애요인 안될 것”
전 세계적으로 지카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올림픽위원회가 경기에 장애요인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8일(현지시간) 브라질올림픽위의 의료 책임자인 주앙 그란제이루 박사는 “지카 바이러스가 리우 올림픽 진행을 방해할 정도로 위험한 것인지는 의문”이라며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과장된 정보에서 나온 의심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리우 올림픽이 열리는 8월 5∼21일은 브라질에서 가장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계절”이라면서 “이 기간에 소두증과 뎅기 열병, 치쿤구니아 열병의 원인으로 지목된 이집트 숲 모기가 대량 번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