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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6년만에 '최강 한파'… 추위 언제 풀리나?
전국을 얼어붙게 한 한파는 26일 낮부터 점차 풀리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4일 기상청 관계자는 "26일 정오부터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 형성된 고기압이 제주도 남쪽으로 확장하면서 우리나라에 서풍이 불어 기온이 다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24일은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내려져 대부분 지역이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으며,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로, 2001년 1월 15일(-18.6도) 이래로 가장 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것은 2011년 1월 14일 이후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