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는 자사의 복합문화공간 ‘스트라디움(STRADEUM)’의 웹사이트가 '2015 앤어워드(&Awards)’ 아트 부문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과 시스템을 보여준 디지털 미디어ㆍAD에 수여되는 상이다. 스트라디움 사이트는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는 공간이라는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하고, 스트라디움의 감성과 경험을 자연스럽게 온라인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동일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회원 가입에서부터 공연 예매까지 쉽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프로세스 UI를 구성했다는 평이다.
스트라디움 관계자는 "매주 새롭게 진행되는 다양한 라이브 공연과 토크 콘서트, 큐레이션 프로그램 등을 고객들이 보다 보기 쉽고,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사이트를 구축,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