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가 2016년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는 평가에 강세다.
30일 오전 9시9분 현재 선데이토즈는 전 거래일 대비 6.22%(700원) 상승한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존 주력 게임 노후화 및 2개에 불과한 신작 출시로 부진한 2015년을 보냈지만 2016년은 신규 출시 예정작 5개와 2015년 12월 출시한 애니팡 맞고의 매출 인식이 본격화 되며 실적 회복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12월 런칭한 애니팡 맞고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0위권에 안착하며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어 4분기 실적은 3분기보다 소폭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 예정된 신규 출시작은 ‘애니팡 사천성2’, 북미·유렵용 애니팡2, 보드게임 2종, 애니팡3로 총 5개 작품이 예정돼 있고 기존 애니팡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주 고객인 30~40대 유저들의 유입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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