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아빠가 사온 붕어빵'으로 화제를 모은 지오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오는 탈락 후 인터뷰에서 "올 한해 참 힘들었다.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는데 '복면가왕'을 통해 자신감을 찾았다"라고 담담하게 심경을 밝혔다.
이어 지오는 "(엠블랙)멤버들이 가족이라고 생각했는데 팀이 그렇게 된 후 내가 왜 노래 해야 될지 고민이 많았다"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나를 응원해 주시는데 왜 혼자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오는 아이돌 그룹 엠블랙 소속으로 5명의 멤버 중 이준과 천둥이 탈퇴한 후 그룹 위기설을 맞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