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는 스팸차단앱 ‘후후’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관 ‘스마트앱어워드 2015’에서 생활서비스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 KT CS)
KT CS는 스팸차단 앱 ‘후후’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관 ‘스마트앱어워드 2015’에서 생활서비스부문 통합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 2000여명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평가지표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을 선정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후후는 2013년부터 3년 연속 스마트앱어워드 대상을 휩쓸었다. 후후는 2013년 생활편의분야, 2014년 기능성향상분야에서 스마트앱어워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올해에는 한 분야를 넘어 생활서비스부문 8개 전 분야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아 ‘생활서비스부문 통합대상’을 차지했다.
올해 후후는 ‘서비스’ 부분에서 동일분야 앱 대비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스팸 전화 필터링, 발신번호 식별 등의 핵심서비스와 고객의 소리를 실시간 반영하는 이용자 편의성을 높게 인정받았다.
후후는 진화하는 스팸 전화에 맞서 지속적인 기능 개선을 해왔다.
올해 1월에는 스마트워치 등 안드로이드 웨어러블 버전을 출시했고, 5월에는 ‘알약 안드로이드’와 제휴하여 스미싱 탐지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아이폰 버전도 지난 9월에 출시했다.
현재 후후는 1800만 누적다운로드 건수를 기록 중이다. 후후를 통해 식별되는 통화 및 문자 건수는 월평균 18억건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