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배송대행 전문기업 아이포터가 해외직구 시즌의 최대 성수기 기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오픈하고 있어 화제다.
빠른 해외직구 상품 배송을 위해 특화된 서비스인 "아이패스(I-PASS)"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패스 (I-PASS)’는 해외 쇼핑몰에서 구매한 여러상품이 단일 트래킹 번호(1개 박스)로 도착할 경우 아이포터 현지 물류센터에서 통관에 필요한 필수 항목 작성만으로 도착시 물건을 그대로 바로 발송하는 서비스다.
아이포터는 금번 특화 서비스를 통해 해외직구 배송 일을 일반 서비스 대비 1~2일 단축될 수 있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해외직구족들은 주문일로 부터 3~4일 이내 국내 배송이 가능하게 되어 고객혜택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는 게 아이포터 측 설명이다.
또한 아이포터는 금번 '아이패스(I-PASS)'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30,000건 한정으로 아이패스 서비스 이용시 추가 $2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포터 관계자는 "항상 보다 나은 서비스 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다양한 혁신적 서비스를 출시 할 수 있다고, 앞으로 아이포터만의 격이 다른 배송대행의 서비스를 체험하게 될 것"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포터는 유럽직구족 혜택강화를 위해 지난달 말 독일센터 오픈 이후 12월21일 영국 직영센터도 추가적 오픈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포터 홈페이지(www.iporter.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