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내년 3월27일부터 10월29일까지 이용 가능한 각 노선별 하계스케줄 예약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내년 오픈하는 국내선 항공권을 오픈 기념 특가 항공권을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모바일웹(앱)에서 제공한다. 2016년 국내선 성수기 기간(설날 연휴, 삼일절 연휴, 어린이날 연휴, 현충일 연휴, 하계 휴가, 추석 연휴, 개천절 연휴) 항공권은 8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 2016년 국내선 평수기 기간(성수기 기간 제외 기간) 항공권은 오는 15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 해당 성수기 기간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특가 항공권도 함께 제공한다.
내년 국내선 김포,청주,군산,부산-제주 노선 성수기 기간에 사용 가능한 특가 항공권을 편도 2만5900원(총액운임)부터 제공하며, 평수기 기간 사용 가능한 특가 항공권을 편도 1만5900원(총액운임)부터 제공한다.
중국과 국제노선 하계스케줄과 특가 항공권도 차례로 오픈한다. 중국노선은 오는 16일, 국제선은 17일 오픈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의 2016년 스케줄 오픈 특가항공권을 이용하면 실속있는 여행이 가능하다”며 “사용자가 몰리는 홈페이지보다 모바일웹(앱)을 이용하면 좀 더 빠르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