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인사] ㈜한화 화약ㆍ방산ㆍ기계 대표와 권혁웅 인력팀장 등 부사장 승진

입력 2015-12-06 12: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장 승진 없는 하후상박형…“임원수 소폭 줄이고 중간 경영진 강화”

▲왼쪽부터 ㈜한화/화약 부문 최양수 대표이사 부사장, ㈜한화/방산 부문 이태종 대표이사 부사장, ㈜한화/기계 부문 김연철 대표이사 부사장,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인력팀장 권혁웅 부사장(사진제공=한화그룹)
▲왼쪽부터 ㈜한화/화약 부문 최양수 대표이사 부사장, ㈜한화/방산 부문 이태종 대표이사 부사장, ㈜한화/기계 부문 김연철 대표이사 부사장,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인력팀장 권혁웅 부사장(사진제공=한화그룹)

한화그룹은 6일 2016년도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한화 화약ㆍ방산ㆍ기계부문의 각 대표이사를 비롯해 총 4명의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특히 올해엔 사장으로의 승진이 없는 하후상박형 인사를 보였다.

한화그룹은 이날 2016년도 정기임원인사를 실시, ㈜한화/화약 부문의 최양수 대표이사, ㈜한화/방산 부문의 이태종 대표이사, ㈜한화/기계 부문의 김연철 대표이사를 각각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또 한화에너지 대표이사를 지내고 최근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인력팀장으로 옮긴 권혁웅 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들은 각각 영업, 생산, 해외사업 부분에 오랜 경험을 보유한 ‘현장통’으로써 적극적인 신사업 발굴과 해외시장 공략,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성장시켜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한화 측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에 대해 “지난해 말 대비 임원수는 소폭 슬림화하되, 미래를 위한 중간 경영진은 강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이날 △부사장 4명 △전무 10명 △상무 36명 △상무보 57명 △전문위원 7명 등 총 114명에 대한 승진을 단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289,000
    • +6.73%
    • 이더리움
    • 4,602,000
    • +4.09%
    • 비트코인 캐시
    • 626,500
    • +1.29%
    • 리플
    • 823
    • -0.96%
    • 솔라나
    • 306,300
    • +5.73%
    • 에이다
    • 835
    • -0.24%
    • 이오스
    • 788
    • -2.96%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750
    • +0.77%
    • 체인링크
    • 20,180
    • -0.2%
    • 샌드박스
    • 413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