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엔지니어링은 1% 벽산나눔매칭사업을 통해 문화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였고, 주거환경개선 등 매년 20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번 문화부장관 표창 수상은 이러한 활동에 대한 독려의 의미로 해석된다.
벽산엔지니어링이 수상한 벽산엔지니어링이 수상한 올해의 예술나무상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술나무운동 캠페인’에 동참해 문화예술을 후원하고 있는 최우수 후원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예술나무운동은 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예술 후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예술은 개인과 사회가 가꾸고 키워야 할 한 그루의 나무와 같다는 뜻을 의미한다.
벽산엔지니어링은 지금까지 문화예술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 한해 동안에는 ‘도시재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통영 도천동 구 도심지역에 위치한 故윤이상 작곡가 생가터를 중심으로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을 조성, 새로운 관광명소를 탄생시켰다. 심장병을 앓고 있는 환아들에게 수술비와 치료비,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어린이새생명프로젝트’와 대학로 예술가의집에 예술가와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 ‘예술나무카페프로젝트’도 진행한 바 있다.
예술이 빛나는 밤에서는 벽산엔지니어링 외에도 KB금융지주, 현대자동차그룹, 포스코1%나눔재단, NH농협금융,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부산은행, 아모레퍼시픽, GS칼텍스재단이 ‘예술문화 후원기업상’을, 개인후원자 4명이 ‘예술나무후원자상’을, 노네임씨어터컴퍼니, 와이즈발레단이 ‘자라나는 예술나무상’을 수상했다.
벽산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문화예술 지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자사에 큰 상을 수여한 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향후 벽산엔지니어링은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문화예술로 아름답고 안정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