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ㆍ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입력 2015-11-29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8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의 보육교사 200명이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을 체험하고 있다. 캠페인의 수익금 전액은 5세 미만 영유아와 임산부에게 필요한 약품을 제공하고 보건 인력을 훈련하는 등 해외보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사진제공=GS샵)
▲28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의 보육교사 200명이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을 체험하고 있다. 캠페인의 수익금 전액은 5세 미만 영유아와 임산부에게 필요한 약품을 제공하고 보건 인력을 훈련하는 등 해외보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사진제공=GS샵)

GS샵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8일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소속 보육교사 200명과 함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S샵과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하는 모자뜨는 날’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푸르니보육지원 재단의 컨퍼런스 ‘아이들의 미래를 그리다’ 가운데 한 가지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보육교사들은 캠페인의 의미와 뜨개질을 익힌 후 직접 미니 모자를 만들었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은 2007년부터 시작된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사망률이 높은 개발도상국의 신생아를 돕기 위해 시작된 해당 캠페인은 후원자가 직접 만든 털모자를 이용해 아기의 체온을 보호함으로써 생존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749,000
    • +7.05%
    • 이더리움
    • 4,581,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629,500
    • +1.61%
    • 리플
    • 825
    • -1.08%
    • 솔라나
    • 304,700
    • +4.53%
    • 에이다
    • 843
    • +0.24%
    • 이오스
    • 787
    • -4.61%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700
    • +1.19%
    • 체인링크
    • 20,240
    • +0.2%
    • 샌드박스
    • 412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