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MAS IS COMING’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백화점에 화려한 조명이 켜지고, 거리에 캐럴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면 우리 마음은 어느새 ‘크리스마스 스피릿’으로 가득 차겠지. 올 연말 소중한 사람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여기 조 말론 런던이 준비한 향기로운 컬렉션에 주목하자.
조 말론 런던의 2015 크리스마스 컬렉션의 주제는 ‘미슬토의 크리스마스 기적’이다. ‘미슬토(Mistletoe)’란 크리스마스 장식에 사용하는 겨우살이덩굴 식물로 여기에는 재미있는 풍습이 있다. 남자가 여자를 겨우살이 장식 아래로 데려가면 그 둘은 반드시 키스해야 한다는 것. 참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크리스마스 풍습아닌가? 이번 크리스마스에 키스를 받고 싶은 남자라면, 미슬토를 구해보자. 힘들다면 조 말론의 이번 컬렉션도 좋고.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한정판으로 출시하는 ‘코롱 컬렉션’은 베스트 셀러 코롱 9ml 용량의 5종을 초록색 미슬토가 디자인된 패키지에 담아냈으며 가격은 16만원대다.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배스 솔트’는 영국 부티크를 그대로 옮긴 듯한 크림색의 정교한 패키지 속에 총 3번의 로맨틱한 배스타임을 즐길 수 있는 배스 솔트가 들어있다. 가격은 5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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