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한화건설, 광교상현 꿈에그린

입력 2015-11-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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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교육·편의시설 풍부… 대규모 어린이공원 인접

최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된 한화건설 ‘광교상현 꿈에그린’이 17일 정당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에 들어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화건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639세대 규모로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 △92㎡ 16가구 △120㎡ 11가구로 구성된다.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전용면적 84㎡ 이하 가구 수가 전체 규모의 95%에 이른다.

이 중 89~120㎡의 저층부(1∼2층)는 저층 특화 구조를, 120㎡는 복층, 89∼92㎡는 거실을 더 넓힌 특화 평면을 선보인다.

‘광교상현 꿈에그린’는 교통ㆍ교육ㆍ편의시설 등이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상현중(혁신학교), 상현고, 서원중, 서원고 등이 위치하고 있는데다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혁신학교 매봉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국제규격 축구장의 약 1.3배 규모에 달하는 어린이공원이 단지와 접한 위치에 함께 준공돼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교육 여건과 함께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 내년 초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위치해 더블 역세권 단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신분당선을 이용해 강남까지 약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광교상현IC를 통해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접근하기 쉽다.

또 광교이마트, 광교 롯데 아울렛 등도 근접한 거리에 위치한다. 아파트 단지가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조망권까지 갖추고, 대형 건설사 브랜드답게 단지 내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도 수요자 중심으로 조성된다.

한화건설 조민기 분양소장은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개통 수혜 단지일 뿐만 아니라 광교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와 광교산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을 갖췄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최고의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의 계약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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