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공항 서귀포 건설 최대 수혜지! ‘제주 하도힐조’ 투자자들 각광

입력 2015-11-17 12: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화 직전까지 이른 제주공항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제주도 서귀포 성산읍 일대에 제 2제주공항이 들어선다. 신공항은 건설비 약 4조1000억원을 들여 기존 제주공항만한 규모로 건설돼 오는 2025년 개항할 예정이며, 성산일출봉에서 10분 거리에 들어선다.

제 2공항 건설 계획이 발표된 10일 원희룡 제주지사와 구성지 제주도의장은 주민 설명회를 갖고 "현재의 제주공항과 제2공항은 상호 보완 관계로 최적의 교통 여건 확보와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제2공항 건설은 제주를 미래로 이끌 제2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근 10년간 제주를 다녀간 관광객 수치를 보면, 지난해 천만 관광객 시대를 개막했고 16년도에는 1300만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이다. 2010년부터 통계적으로 매년 2만명 가까운 인원이 제주도로 유입되고 있으며 인구수 증가에 따른 과부족 편차발생으로 주거공급량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처럼 제주공항의 증항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이번 증항의 최고 수혜지로 떠오르는 제주 하도힐조가 투자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주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담은 제주하도힐조는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가 전 세대에서 조망 가능하고, 작은 평수와 부담 없는 분양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조트형 수익 타운하우스로써 주거목적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다.

이러한 주거트렌드에 맞춘 제주 하도힐조는 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다르게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했으며,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된다.

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 있으며, 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 구성된다. 또한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도힐조는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

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 제주 신공항에서는 15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20초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

뿐만 아니다.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주변으로 골프시설 및 승마시설이 위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휴식이 가능하다.

또한 2분 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하도힐조는 대출 60%, 실투자금 1억3천1백만원 투자 시 연 수익 2300만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생활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주거의 안전성까지 보장 되어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 홍보관은 압구정역 3번출구 근방에 위치해있으며, 법인기업상담도 가능하다.

분양문의 : 02-743-3500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180,000
    • +6.61%
    • 이더리움
    • 4,525,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624,000
    • +2.72%
    • 리플
    • 828
    • -0.24%
    • 솔라나
    • 306,000
    • +5.52%
    • 에이다
    • 856
    • +3.38%
    • 이오스
    • 784
    • -2.37%
    • 트론
    • 231
    • +1.32%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950
    • +1.31%
    • 체인링크
    • 20,050
    • +0%
    • 샌드박스
    • 411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