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위생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요식업계를 비롯한 고객 응대가 필요한 서비스 업종에서 위생마스크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그러나 일회용마스크가 고가를 형성하고 있는 탓에 업주들은 경제적인 부담감을 호소하고 있다.
최근 ㈜아이지앤씨(대표 김영수)가 출시한 ‘원데이 투명 위생마스크’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한 보급형 투명마스크로써 투명 위생마스크 시장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원데이 투명 위생마스크’는 일회용 사용으로 번거로운 세척과 소독이 불필요해 위생적이며, 세균 번식의 위험이 적다. 백화점과 호텔은 물론 마트, 학교급식실, 병원, 고속도로 휴게소, 등 음식조리 및 배식, 급식을 담당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사용한다.
프레임이 없는 일체형 설계로 제작된 ‘원데이 투명 위생마스크’는 부품 파손 및 분실 위험이 적으며 이물질의 식품 혼입을 예방한다. PET재질로 초슬림 가공된 ‘원데이 투명 위생마스크’는 A4종이보다 가벼운 초경량 제품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귀의 통증, 두통 등이 없다.
이러한 소재와 디자인의 차별화로 원가를 절감한 덕분에 기존 고가 투명마스크와 달리 일회성에 대한 경제적인 가격 부담까지 줄였다.
㈜아이지앤씨의 ‘원데이 투명 위생마스크’는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EU-기준 CATEGORY Ⅲ 유해중금속 19종 검사, 3P(DBP+BBP+DEHP)프탈레이트계 가소제, PAHs(다행방향족탄화수소), 비스페놀A, CD(카드뮴) 등에서 전부 불검출을 확인 받았으며, 현재는 PCT 국제특허출원 중에 있다
2016년형 ‘원데이 투명 위생마스크’는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PLA(Poly Lactic Acid)재질로 마스크를 제작해 유해물질로부터 안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폐기시에는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친환경적인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착한 가격에 안전성까지 갖춘 초경량 ‘원데이 투명 위생마스크’는 오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한다. ㈜아이지앤씨의 ‘원데이 투명 위생마스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one-day-mask.co.kr)에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