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연어 무한리필이 대세

입력 2015-11-10 1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는 훈제연어로는 영 성이 차질 않는 연어. 고소하게 입안에서 녹아 내리는 생(生)연어 특유의 맛으로 연어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여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연어는 요즘 대한민국 식당가의 핫한 주인공이다.

 

 

 

 

   비싼 연어, 무한으로 즐기자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연어의 지방에는 동맥경화나 혈전을 예방하는 EPA와 뇌의 활동을 돕는 DHA가 함유되어 있다. 스시집에 가서도 값비싼 연어의 몸값에 쉽사리 주문을 하지 못하거나 주문을 하더라도 연어가 줄어드는 걸 보며 아쉬워하던 마음. 또한 친구들과 함께 먹을 때면 젓가락질이 빨라야 하고 마지막 한 점을 두고 눈치싸움을 하기 바빴던 지난날. 이제는 더 이상 아쉬워하지도, 눈치보지도 말자. 연어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연어상회가 있으니 말이다.

 

 

 

 

   여기 연어 리필해주세요

매일 생으로 직수입되는 노르웨이산 생 연어를 단돈 \14,900에 연어를 무한정 먹을 수 있다니. 전국 연어덕후들의 가슴 콩닥거리는 소리가 매장 안을 가득 메운다. \14,900의 철수무한세트는 연어뿐만이 아닌 해물부추전, 오징어튀김, 수제치즈샐러드까지 먹을 수 있다. 여기에 \2,000이 추가된 영희무한세트는 연어덮밥까지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연어상회의 장점이다. 생 연어를 간장에 콕 찍어먹어도 맛있고 신선한 양파와 톡톡 터지는 식감을 가진 날치알을 곁들여 먹으면 연어의 맛이 더 풍부해진다.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연어샐러드로도 즐길 수 있는 연어상회! 리필 때는 선도가 좋지 않은 연어회를 주진 않을까 하는 걱정은 No! 리필을 할 시에도 처음과 같은 신선한 연어회가 제공되어 식사를 마치는 순간까지 신선한 연어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니 연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방문을 추천한다.

 

 

 

 

연어상회주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06길 7 (강남점)전화번호 02-565-9880 (강남점)메뉴 철수무한세트(생연어사시미+오징어튀김+해물부추전+수제치즈샐러드) \14,900 영희무한세트(철수무한세트+연어덮밥) \16,900 ※단, 샐러드 추가시 이천원연어머리구이 \10,000 해물야끼우동 \6,000 연어샐러드 \14,000 나가사끼짬뽕 \13,000 생연어초밥 \9,000 등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 참고 요함.)홈페이지 http://www.yeoneo.co.kr/TIP! 리필 시에는 음식물 쓰레기 방지를 위해 7pcs~15pcs 제공된다.TIP! 연어상회의 상큼한 생과일 막걸리와 함께 즐기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79,000
    • +4.11%
    • 이더리움
    • 4,426,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1.85%
    • 리플
    • 814
    • -3.1%
    • 솔라나
    • 305,000
    • +6.64%
    • 에이다
    • 835
    • -1.53%
    • 이오스
    • 775
    • -3.49%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600
    • -3.73%
    • 체인링크
    • 19,540
    • -4.03%
    • 샌드박스
    • 40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