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H)
LH는 그동안 전세계약을 체결해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는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입주자들은 주택 물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앞으로는 휴대전화에서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누구나 전세임대와 물건정보, 입주 관련 정보, 전·월세 뉴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전세임대 장터’ 메뉴에서는 이용자가 임대, 입주, 중개하고자 하는 전세임대주택 정보를 자유롭게 등록하고 위치기반(지도) 서비스를 통해 입주하고 싶은 주택의 특성을 사전에 검색하고 꼼꼼하게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