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재활병원, 환자 안전 위한 외벽공사와 주차장 준공식 개최

입력 2015-11-09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우영 은평구청장, 이재오 국회의원, 김제남 국회의원, 장창익 은평구의회 의장, 장우윤 서울시의회 의원, 고영호 은평구의원, 유명란 은평구의원, 조홍래 미르컴 대표이사, 최동규 서인종합건축사무소 대표이사, 엔젤스헤이븐 조규환 회장, 조준호 상임이사, 은평재활원 윤경숙 원장, 서울재활병원 이지선 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준공식 테이프 커팅식이 열렸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이재오 국회의원, 김제남 국회의원, 장창익 은평구의회 의장, 장우윤 서울시의회 의원, 고영호 은평구의원, 유명란 은평구의원, 조홍래 미르컴 대표이사, 최동규 서인종합건축사무소 대표이사, 엔젤스헤이븐 조규환 회장, 조준호 상임이사, 은평재활원 윤경숙 원장, 서울재활병원 이지선 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준공식 테이프 커팅식이 열렸다.
서울재활병원은 환자 안전을 위한 성인병동 비상경사로 안전외벽 공사와 주차장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우영 은평구청장, 이재오 국회의원, 김제남 국회의원, 장창익 은평구의회 의장과 법인기관인 엔젤스헤이븐 조규환 회장, 그리고 서울재활병원 이지선 원장을 비롯한 대내외 인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공사 경과보고와 공로패 수여, 테이프 커팅식 및 신축 주차장 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

서울재활병원은 지난 2015년 1월부터 10월까지 화재 및 비상상황 발생시 환자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3층부터 8층까지 비상경사로 안전 외벽 공사를 진행했다. 또한 기존의 협소한 주차장으로 인한 병원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휠체어 및 보장구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들의 안정성을 위한 지상1층~ 5층, 연면적 3만5410㎡ 규모의 입체식 신축 주차장을 함께 준공했다.

서울재활병원은 이번 공사를 통해 병원 주차장 이용자들의 주차 공간 뿐만 아니라 성인병동 환자들의 비상시 안전출구와 경사로 훈련 치료를 위한 공간을 확보했다.

이지선 서울재활병원장은 “성인병동 비상경사로 보강 공사와 주차장 신축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공사를 통해 더 많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병원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희 임직원 모두가 환자들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더 좋은 환자경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재활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재활병원은 1998년 설립 이래 소아, 청소년, 성인 각 연령대별 재활치료프로그램과 더불어 선진국형 재활, 생활유형별 재활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최적의 재활환경을 구현하는 국내최초 재활전문병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52,000
    • +4.74%
    • 이더리움
    • 4,453,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1.83%
    • 리플
    • 819
    • -1.33%
    • 솔라나
    • 303,500
    • +7.09%
    • 에이다
    • 851
    • -3.95%
    • 이오스
    • 779
    • +2.1%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5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2.34%
    • 체인링크
    • 19,690
    • -3%
    • 샌드박스
    • 409
    • +2.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