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와 라디오를 즐겨 듣는 가정이나 사무실이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게 미니 컴포넌트다. CD플레이어와 FM 라디오, USB 등 다양한 소스를 지원하는 데다 스피커까지 갖추고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교육용 CD가 들어 있는 책이나 음악 CD가 들어 있는 동화 전집을 위해서 반드시 하나쯤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
아이리버가 미니 컴포넌트 IA330을 내놨다. CD플레이어와 USB메모리, AUX 단자를 지원하며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연결해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라인 타입의 안테나를 연결하면 FM 라디오를 잡음 없이 깨끗하게 들을 수 있다. 또, 최대 20개 채널을 저장해 언제든지 원하는 주파수를 잡을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에 세련된 블랙 컬러로 어디에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내부에는 118mm 우퍼와 94mm 패시브 라디에이터, 45mm 트위터를 담아 안정적이고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출력은 최대 120W. 가정이나 사무실, 카페 정도의 공간은 충분히 채우고도 남는다. 메인 볼륨 컨트롤러 외에 베이스와 트레블 컨트롤러를 달아 저음과 고음을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타이머 모드를 통해 라디오, USB, CD 중 하나를 골라 원하는 시간에 재생할 수 있으며 취침 예약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전원이 꺼지는 절전 모드도 넣었다. 리모컨도 기본 제공. 가격은 25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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