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가을캠핑 시즌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1박 2일간 고객과 함께하는 ‘힐링캠핑 시즌5’를 성황리에 마쳤다.
롯데홈쇼핑의 ‘힐링캠핑’은 고객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심으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며 이달 24일부터 1박 2일 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휴림펜션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힐링캠핑 시즌5’는 참가자 모집에서부터 6000여건의 응모사연이 접수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역대 최다 경쟁률을 뚫고 총 50팀의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참가자 전원에게 고급 캠핑장비, 바비큐 먹거리, 놀이용품 등을 일체 지원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입소한 가족들에게 전달된 ‘에코문패 만들기’, ‘텐트 꾸미기’ 등 웰컴 패키지는 각 참가 가족만의 개성 있는 캠핑존을 만들 수 있었으며, 캠핑과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바로TV 포차’, ‘렌탈게임 대여 서비스’, ‘가족 캐리커쳐 그리기’, ‘진심쉼터’ 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롯데홈쇼핑 힐링캠핑에서만 즐길 수 있는 추억을 선사했다. ‘에어바운스 키즈존’, ‘힐링캠핑 포토존’ 등 이색적인 테마공간을 별도로 운영해 행사 기간 동안 인기를 끌었다.
그 밖에 저녁식사 후 모든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롯데홈쇼핑 박현태, 이현숙 쇼호스트의 사회로 롯데홈쇼핑 바로TV앱, 롯데아이몰을 통해 접수 받은 참가자들의 사연을 직접 읽어주는 ‘진심 토크’, 가수 유리상자, 분리수거 밴드의 ‘진심 콘서트’와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이 이어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롯데홈쇼핑 김종영 마케팅부문장은 “올해 5회째를 맞이한 ’롯데홈쇼핑 힐링캠핑’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패밀리 프로그램과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고객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고객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