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초사옥의 주요 본사기능의 수원사업장으로의 이전이 확정된 가운데 수원지역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주요 지원부서가 수원사업장으로 대부분 이전할 계획을 검토 중에 있으며, 삼성전자의 실질적인 총괄 본사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이에 삼성의 수원사업장과 출퇴근이 편리한 영통구 일대 부동산이 주목 받고 있다.
영통역 초역세권 오피스텔 ‘클래시아 영통’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잔여세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수원 영통 오피스텔 ‘클래시아 영통’의 위탁사인 바른디앤디에 따르면 회사 보유분 오피스텔 일부세대에 한해 위탁사가 임대보장 2년 특별 혜택을 제공, 입주 후 2년 간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60% 혜택도 준비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약 700만원 대이다.
수원 오피스텔 ‘클래시아 영통’은 지하7~지상15층 규모로 1~4층은 상가, 5~15층은 전용면적 20~51㎡의 소형 오피스텔 341실로 구성돼 있다. ‘클래시아 영통’은 영통 지구 내에 10년 만에 분양되는 오피스텔 물량인데다 인근에 삼성디지털시티의 약 3만5000명에 이르는 기업체 및 협력업체 임직원, 경희대 국제 캠퍼스 학생 및 교직원 약 1만 5000명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수원 오피스텔이다.
‘클래시아 영통’이 자리잡고 있는 분당선 영통역 주변으로 홈플러스, 롯데쇼핑플라자, 메가박스 등 편의시설과 경기지방 중소기업청, 동수원세무서, 수원우편집중국 등 관공서가 위치해 생활의 편리성도 돋보인다.
또한 영통역과는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자가용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국내 주요 도시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요지라는 입지 조건도 빼놓을 수 없다.
수원 오피스텔 ‘클래시아 영통’ 견본주택은 영통역 부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방문 전(1599-9809)를 통한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