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그룹 유통플랫폼 활용…시너지 커질 것 - 하이투자증권

입력 2015-10-19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투자증권은 19일 신세계푸드에 대해 신세계그룹 유통플랫폼 활용 및 시너지효과로 성장성이 커질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제시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그룹의 비전 2023의 핵심은 유통 플랫폼을 확장하는 동시에 Captive Market에 들어갈 수 있는 브랜드 및 식품부문을 성장시키는 것”이라며 “신세계그룹 내 유일한 식품전문기업인 동사의 역할이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식품제조부문에서는 HMR시장이 성장하는 환경에서 증축 및 M&A 등을 통해 이마트 PB브랜드인 피코크향 매출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며 “외식사업의 경우도 신세계그룹 내 식음브랜드 콘텐츠 공급 역할 강화로 인해 시너지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47,000
    • +1.03%
    • 이더리움
    • 3,535,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457,100
    • +0.15%
    • 리플
    • 790
    • -0.63%
    • 솔라나
    • 195,600
    • -0.46%
    • 에이다
    • 474
    • +0.42%
    • 이오스
    • 699
    • +0.87%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50
    • +0.54%
    • 체인링크
    • 15,180
    • +0.33%
    • 샌드박스
    • 374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