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차이나유니콤과 5G 기술개발·로밍 협력

입력 2015-10-11 15: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사진 왼쪽)과 루이민 차이나유니콤 총재(사진 오른쪽)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SK텔레콤)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사진 왼쪽)과 루이민 차이나유니콤 총재(사진 오른쪽)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이 중국 차이나유니콤과 5세대(5G) 통신기술 개발과 신규 제휴 상품 출시 등에 협력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11일 밝혔다.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지난 8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에서 루이민 차이나유니콤 총재와 만나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두 회사는 5G 표준화와 상용화를 위한 협력을 추진하고 해외 로밍 서비스 등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에서 플랫폼 시장을 개척하고 확대하는 데도 서로 도움을 주기로 했다.

장동현 사장은 "차이나유니콤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두 회사의 성장은 물론 한중 양국의 경제발전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01,000
    • +7.81%
    • 이더리움
    • 4,612,000
    • +4.11%
    • 비트코인 캐시
    • 617,500
    • -0.72%
    • 리플
    • 828
    • -1.31%
    • 솔라나
    • 305,400
    • +4.77%
    • 에이다
    • 830
    • -2.12%
    • 이오스
    • 778
    • -5.12%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5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00
    • +1.19%
    • 체인링크
    • 20,390
    • +1.19%
    • 샌드박스
    • 415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