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블루슈머]라운딩의 계절…나이스 스타일

입력 2015-10-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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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과 스타일을 동시에 올리는 세련된 필드패션

파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필드로 향하게 하는 골프의 계절 가을. 많은 골퍼들이 야외 라운딩으로 손맛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장시간 야외에서 플레이를 하는 골프의 특성상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가을의 갑작스런 날씨 변화와 큰 일교차에 대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동시에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가을 필드 스타일링을 주목해보자.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 이승혜 상무는 “골프의 계절을 맞아 많은 골퍼들이 필드를 찾고 있는 만큼 보온성ㆍ활동성을 고려한 골프웨어와 세련된 필드 스타일링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재미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가을에는 얇은 소재의 이너웨어 또는 니트 베스트를 착용하거나 상의 위에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바람막이 점퍼를 활용해 레이어드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반팔 소재의 바람막이 점퍼는 체온을 유지하면서도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가을철 필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까스텔바쟉은 가을 하늘의 구름을 모티브로 까모플라쥬 패턴을 적용한 ‘까모플라쥬 바람막이 점퍼’를 선보였다. ‘까모플라쥬 바람막이 점퍼’는 기온의 변화가 큰 가을 라운딩 시 체온을 보호하면서도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도록 신축성과 보온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정확한 스윙을 위해 활동성과 편안함을 갖춘 골프웨어를 선택하는 건 기본이다. 여성 골퍼의 경우 긴 바지보다 활동성이 좋으면서도 경쾌함과 발랄함을 강조할 수 있는 큐롯을 매칭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그린 위에서 나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필드 스타일링은 타수를 줄이는 것만큼이나 골프 마니아들 사이에서 중요한 경쟁이다. 따라서 가을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계절감을 살리면서도 화사한 색의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특히, 그린 위에서 돋보일 수 있도록 가급적 초록색 계열의 옷보다 로얄블루, 다크옐로우, 버건디, 화이트 등 고급스러우면서도 그린과 잘 어울리는 톤 다운된 배색의 제품을 선택하면 가을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까스텔바쟉이 출시한 ‘아트 프린트 룩’은 크리에이터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만의 개성 있는 ‘페이스 프린트 아트워크’를 활용한 디테일 포인트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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