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은 환자를 향한 BMS의 헌신을 강조하는 글로벌 캠페인 ‘Working Together for Patients(환자를 위해 함께 일하는 BMS)’를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BMS제약뿐만 아니라 전세계 BMS법인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해 동시에 진행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회사의 모든 활동의 중심에 환자가 있음을 상기하는 다양한 활동이 펼쳐진다.
‘Working Together for Patients’ 캠페인은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BMS의 철학에 근간하고 있다. BMS는 이 캠페인을 통해 서로 다른 임직원들의 제각각인 일상 업무에 연결고리가 되는 ‘환자’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들을 전한다.
전 세계의 임직원들은 물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오픈한 ‘환자를 위해 함께 일하는 BMS (Working Together for Patients)’ 웹사이트에서는 환자들과 관련된 BMS 임직원들의 생생한 스토리와 비디오를 확인할 수 있다. BMS는 웹사이트 외에도 임직원들의 활동이 환자와 임직원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 세계 BMS 지사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BMS제약은 그간 ‘Working Together for Patients’ 캠페인의 취지에 부합하는 다양한 환자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최근에는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우회 운영진이 한국BMS제약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신과 환우들의 치료 경험담을 나누며 임직원들의 활동이 환우들에게 전한 희망을 공유한 바 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임직원들이 국립재활원을 방문해 장애체험 교육을 받고 환자들과 가을 힐링 나들이를 하는 등 일상의 업무 외에 환자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환자들을 만나고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 시작과 더불어 이러한 한국BMS제약의 노력은 한층 더 강화될 예정이다.
현재 BMS는 환자들과 관련된 임직원들의 스토리를 모집 중에 있으며 향후 진행될 사내 행사에서 관련 스토리를 임직원들과 적극 공유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국BMS제약은 환자를 모든 활동의 중심에 두고 일상의 업무가 환자와 임직원들의 삶에 끼친 영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기회를 모색 중이다.
박혜선 한국BMS제약 사장은 “선두적인 스페셜티 케어 전문 제약기업으로서 한국BMS제약은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고충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임직원들에게 제공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한국BMS 제약은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의 철학이 사내에 더욱 공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