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지윤 트위터)
엠넷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 출연해 혹평을 들은 포미닛 전지윤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전지윤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게 사진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지윤은 과다한 조명으로 눈과 입 밖에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 하얗고 뽀얀 사진을 만들어 냄으로써 '사진발'이라고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전지윤은 최근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 출연해 혹독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싸이퍼(자기소개) 때는 물론, 공연에서도 미흡한 랩 실력을 보여 동료 래퍼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혹평을 받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전지윤, 참 노래는 잘 하는데", "효린도 보컬인데 전지윤이랑 차이난다", "전지윤, 치명적인 애교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