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맥주로 선정

입력 2015-10-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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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비맥주)
(사진제공=오비맥주)
600년 전통의 프리미엄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오늘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맥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해운대 비프 빌리지(BIFF Village)에 ‘전시존’, ‘테이스팅존’, ‘챌리스존’ 등 3개의 특별존으로 이뤄진 전용 부스를 마련해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로 자리 잡은 스텔라 아르투아의 역사와 특장점을 홍보하고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시존’을 통해 600년 전통의 프리미엄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소개하고, ‘테이스팅존’에서 ‘스텔라 아르투아 마스터 프로그램’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문가가 직접 스텔라의 9단계 음용법(리추얼)을 선보인다.

챌리스와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는 ‘챌리스존’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 스텔라 아르투아 부스에 방문하여 현장 인증샷을 #Viewfrommychalice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고 미션을 달성한 사람에게는 챌리스를 증정해 방문객들의 이벤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퍼레이드, 즉석사진 촬영 등 방문객들이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 영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문화 생활을 풍성하고 품격있게 해주는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를 전하고자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영화제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지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필스너 맥주로 칸 영화제와 윔블던 공식맥주로 잘 알려져 있다. 성배 모양의 시그니쳐 전용잔인 챌리스로 음용할 때 스텔라 특유의 아름다운 황금빛 맥주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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