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뉴스]100대 기업 외국인 임원 100명 넘어서… 삼성전자 57명 최다

입력 2015-09-30 11: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100대 기업에 몸담은 외국인 임원이 1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기업 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금융업을 제외한 매출 기준 100대 상장사의 전체 임원 6928명 중 외국인 임원은 18개사에 101명이 소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임원 비중은 1.5%다. 단일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57명으로 가장 많았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그룹 계열사에는 최근 통합 출범한 삼성물산(13명), 삼성엔지니어링(6명), 삼성SDI(3명), 삼성전기(2명) 등 모두 81명의 외국인 임원이 포진했다.

삼성에 이어 외국인 임원이 많은 기업은 한온시스템(옛 한라비스테온공조) 4명, LG전자 3명, 현대자동차·대한항공·CJ제일제당 각각 2명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950,000
    • +1.79%
    • 이더리움
    • 4,505,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617,500
    • -0.64%
    • 리플
    • 976
    • -3.27%
    • 솔라나
    • 300,700
    • -0.23%
    • 에이다
    • 817
    • +0%
    • 이오스
    • 772
    • -4.34%
    • 트론
    • 251
    • -5.28%
    • 스텔라루멘
    • 175
    • -8.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950
    • +6.83%
    • 체인링크
    • 19,000
    • -5%
    • 샌드박스
    • 398
    • -5.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