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피자 전문점 피자알볼로가 9월 24일 오후 5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피자알볼로는 2005년 9월 24일, 6평의 작은 피자 가게로 시작한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이다. 이번 피자알볼로 10주년 기념행사에는 피자알볼로 임직원과 가족 및 지인, 협력업체 임직원, 피자알볼로 가맹점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는 호텔식 뷔페와 함께 와인 등의 주류 및 음료수가 제공되었으며, 10주년 기념 합동공연이 펼쳐졌다.
뮤지컬 공연 형식으로 진행된 합동공연 ‘THANKS’는 피자알볼로 본사의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공연으로, 피아노독주를 비롯해 발레공연, 기타독주, 댄스, 도우쇼, 랩, 노래, 밴드공연, 단체 합창 등 다채로운 무대를 피자알볼로의 지난 10년과 미래에 대한 스토리로 구성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은 10년 동안 피자알볼로를 위해 많은 공로를 해준 점주 및 직원들을 위한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지금의 피자알볼로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고생한 점주 및 직원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백화점 상품권 50만원, 소형 미니빔, 구두상품권 25만원, 리조트이용권 등 총 3,500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도 증정하여 참석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오늘날이 있기까지 피자알볼로의 성장을 위해 힘써온 피자알볼로 임직원, 협력업체, 가맹점주들과 함께 10주년을 축하하고,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며 “그동안 피자알볼로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피자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