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제조업체인 베이직하우스의 오너일가가 주가 하락 시기에 지분을 늘리고 있습니다. 2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베이직하우스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에 금강레저산업이 추가됐습니다.
금강레저산업은 지난 9~10일 베이직하우스의 주식 7만9000주를 장내매수해 지분 0.38%를 취득하며 특수관계자 명단에 처음 등장했다. 이후 지난 15, 16, 17, 21일 베이직하우스 주식 7만639주를 추가로 취득하며 단숨에 지분 0.73%를 취득했습니다. 각 종가일 기준 주식 매수 대금만 약 15억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