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파 (사진제공=RBW )
가수 양파가 걸그룹 마마무와 한솥밥을 먹는다.
그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했던 양파는 프로듀서 김도훈과 김진우 대표의 RBW 산하의 개인 레이블을 설립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양파의 레이블 설립은 향후 가수 양파로서 뿐만 아니라 후배 가수들의 제작, 프로듀싱 등을 염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RBW 측은 “최근 양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함께 하고 있는 만큼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파가 설립하는 레이블의 이름과 음악 성향 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올 겨울 설립을 목표로 양파의 새 앨범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RBW는 마마무, 베이식, 오브로젝트, 에스나 등이 소속된 글로벌 음악, 방송, 문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