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유부녀로 오해받아… 멤버 화사 “나를 겨냥한 것 같아”
▲마마무 멤버 화사(사진=마마무 '음오아예' 뮤직 비디오 장면 캡처)
걸그룹 마마무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화사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이목을 끈다.
마마무는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당시 MC 신동엽은 “그룹 이름이 마마무라 유부녀로 오해를 받았을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멤버 화사는 “지식인에서 들어 본 적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화사는 “나를 겨냥한 질문 같다. 성숙한 외모 때문에 오해를 받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이 “방송에서 나이가 몇 살로 알려져 있느냐”고 물었고 화사는 “21살”이라고 대답하며 실제 나이를 알렸다.
마마무 소식에 네티즌은 “마마무, 유부녀같지 않아요!”, “마마무, 21살에 유부녀 오해라니”, “마마무, 잘해서 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