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어S2 클래식' 2시간만에 예약분 완판 …가격 얼마길래?

입력 2015-09-18 1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 워치 '삼성 기어S2'가 예약판매 2시간 만에 완판됐다. 큰 관심을 모았던 가격은 33만~37만4000원으로 책정했다.

18일 삼성전자는 오전 9시부터 자사 온라인 상점인 삼성 스토어(store.samsung.com/sec)에서 스마트워치 '삼성 기어S2'를 1000대 한정으로 예약판매했다. 1000대 분량이 모두 팔려나간 시점은 오전 10시 40분께로 완판까지는 2시간도 채 안 걸렸다.

삼성 스토어 사이트는 접속 폭주로 한때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했다. 실제 완판까지 걸린 시간은 1시간 안팎인 것으로 전해졌다.

예약 판매된 모델은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기어S2'와 '기어S2 클래식' 2개 제품이다. 출고가는 기어S2가 33만3300원, 기어S2 클래식이 37만4000원이며 정식 출시일은 다음달 2일이다.

통신사인 KT와 LG유플러스도 이날 오전부터 각각 500대 한정으로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KT는 판매를 시작한 지 6시간 만인 오후 3시께 준비한 500대를 모두 소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전자, AI 챗봇 서비스 ‘나노아’ 본격 적용…“생성형 AI 전방위 확대”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도지코인, 일주일새 130% 폭등…4년 만에 신고가 기록할까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현대차·도요타도 공장 세우는 ‘인도’…14억 인구 신흥시장 ‘공략’ [모빌리티]
  • 예비부부 울리는 깜깜이 '스·드·메' 가격 투명화…부당약관 시정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266,000
    • +12.62%
    • 이더리움
    • 4,780,000
    • +9.13%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9.3%
    • 리플
    • 873
    • +8.72%
    • 솔라나
    • 312,200
    • +7.92%
    • 에이다
    • 852
    • +5.71%
    • 이오스
    • 816
    • +5.43%
    • 트론
    • 240
    • +4.8%
    • 스텔라루멘
    • 170
    • +1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550
    • +8.45%
    • 체인링크
    • 20,960
    • +8.83%
    • 샌드박스
    • 443
    • +9.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