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W중외그룹)
JW중외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중외학술복지재단이 후원하는 문화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JW중외그룹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정식 명칭은 ‘문화햇살콘서트’로 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중외학술복지재단과 한세실업ㆍ이스트소프트ㆍ한국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후원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행사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김주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국내 정상급 챔버오케스트라인 서울바로크합주단이 출연, 헨델ㆍ차이코프스키의 가곡 등 우리에게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연주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평소 문화행사를 접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공연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통과 사회공헌을 위해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W중외그룹은 공유가치경영인 CSV를 실천하는 대표적 기업으로, 각계각층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