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금강펜테리움 3700가구 공급

입력 2015-09-07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강주택, 수도권·부산 등 주요 택지지구 4곳서 분양

금강주택은 올해 하반기 수도권과 부산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4곳에 걸쳐 총 3665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금강주택은 1982년 창사한 30여년이 넘게 주택 공급에 나섰던 중견 건설사다. 최근에는 분양하는 아파트 단지마다 높은 인기를 얻으며 분양 마감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1차는 전 타입 순위 내 마감하며 단기간에 100% 계약을 완료했으며, 의정부 민락2지구에서 분양했던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역시 청약 순위 내 마감한 것에 이어 2개월 만에 완판됐다.

지난 4월 동탄2신도시에 공급한 민간임대 아파트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Ⅱ’도 88.6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특히 지난 7월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는 196가구 모집에 2만7707명이 청약을 신청, 평균 경쟁률 141.4대 1로 이 지역 최고 경쟁률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군포 송정지구에 분양하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조감도.(사진제공=금강주택)
▲군포 송정지구에 분양하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조감도.(사진제공=금강주택)

금강주택이 연내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곳은 총 4곳이다. 우선 이달 경기도 군포시 송정지구 B-1블록에서 민간 아파트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계획이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74~84㎡, 총 658가구다.

또한 오는 10월 동탄2신도시 A-46블록에서는 네번째 금강펜테리움 브랜드 단지(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Ⅳ)를 선보인다.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74~84㎡, 총 1195가구의 대단지로, 100%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4차 분양으로 금강주택은 동탄2신도시에서는 3200여 가구의 금강펜테리움 브랜드타운을 완성할 계획이다.

연내에는 화성 송산그린시티의 동측 EAB7블록에서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84㎡ 단일형으로 구성된 692가구의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 부산 강서구 명지지구 A2블록에 최고층 20층 전용면적 60㎡이하의 소형으로 구성된 1120가구 규모의 ‘부산 명지지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가 공급된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기존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평면 등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특히 연내 분양을 앞두고 있는 수도권 3곳과 부산 모두 떠오르고 있는 신흥 주거지역으로 입지여건이 뛰어난데다 지역 시장 분위기도 좋아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는 10월 공급되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Ⅳ' 조감도.(사진제공=금강주택)
▲오는 10월 공급되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Ⅳ' 조감도.(사진제공=금강주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00,000
    • +1.97%
    • 이더리움
    • 4,503,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617,500
    • +0%
    • 리플
    • 972
    • -4.52%
    • 솔라나
    • 301,700
    • +0.5%
    • 에이다
    • 815
    • -0.24%
    • 이오스
    • 768
    • -4.24%
    • 트론
    • 250
    • -4.94%
    • 스텔라루멘
    • 174
    • -5.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00
    • +10.27%
    • 체인링크
    • 19,000
    • -4.71%
    • 샌드박스
    • 403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