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왼쪽)와 안용준(출처=베니 SNS )
안용준 베니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예능에 처음으로 동반 출연 했다.
결혼을 앞둔 배우 안용준(28)과 가수 베니(37) 커플이 tvN 예능토크쇼 ‘택시’에 동반 출연한다.
4일 베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우리가 함께한 방송, 알콩이 달콩이 행복하게. 서프라이즈 눈물 범벅. 예비부부의 설렘은 상상 그 이상. 또 우린 추억을 만들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니는 안용준의 품에 안겨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베니와 안용준은 9살 연상연하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나이 차이를 알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용준과 베니 커플은 오는 19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큰 화제를 모았다.
안용준 베니 소식에 네티즌은 “안용준 베니, 잘 어울린다”, “안용준 베니, 부럽네요”, “안용준 베니, 본방 볼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