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와 결혼, 안용준 과거 트윗 눈길…"감금하고 살아온 지 몇 년째" 무슨 의미?
(출처=안용준 트위터)
배우 안용준과 가수 베니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안용준의 의미심장한 트윗 하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안용준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내가 내 자신을 감금하고 살아온 지 벌써 몇 년이 흘렀다. 언제쯤 난 내 자신에게 관대할 수 있을까. 제발 좀 깨고 나가고 싶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하나님께 매일 기도해 본다. 이유 모를 두려움들아 사라져라"라고 남겨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용준의 소속사 더블케이E&M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용준과 베니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며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안용준 베니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안용준 베니 결혼, 누구인지는 잘 모르지만 축하드립니다" "안용준 베니 결혼,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안용준 베니 결혼, 결혼 후에 좋은 활동 많이 보여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