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미, 네오프렌 소재 잠수복 출시… 편안한 서핑슈트로 각광

입력 2015-09-04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급 네오프랜 소재 활용해 착용감, 보온성, 신축성 뛰어난 서핑슈트

서핑은 여름 레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사계절 레포츠 중 하나다. 계절마다 느껴지는 재미가 다르기 때문에 서핑 매니아들은 여름 외에도 봄-가을, 겨울용 서핑슈트를 구매해 서핑을 즐긴다.

서핑을 비롯한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이다. 안전을 위해서는 준비운동도 해야하지만, 무엇보다 착용하는 웻슈트를 꼼꼼히 선택해야 한다. 소재, 보온성, 자외선차단 등을 세세하게 따져봐야 한다.

이에 아웃도어 캠핑용품 전문브랜드 카즈미에서는 네오프렌 웻슈트를 선보이고 있다. 카즈미의 웻슈트는 3.0mm의 고급 네오프렌 소재로 만들어져 착용감이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아 피부를 보호하며 근력보조의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최대의 보온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차가운 물 속에서도 적정 체온을 유지하며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사계절 내내 피부의 적이기도 한 자외선(UV)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슈트 재봉선을 블라인드 방수처리로 강화해 외부로부터의 물 유입을 최소화했다. 슈트 뒷면에는 입고 벗기 편리한 지퍼가 달려있으며, 지퍼끈이 부착돼 혼자서도 손쉽게 지퍼를 열고 닫을 수 있다. 지퍼에는 벨크로를 부착해 활동을 하다가 지퍼가 풀릴 가능성도 최소화했다.

카즈미 네오프렌 웻슈트는 남성용의 경우 블랙, 블루의 컬러로 출시됐으며 여성용은 블랙, 핑크 컬러로 선보이고 있으며, 사이즈는 모두 S부터 XXL까지 출시됐다. 세탁 시에는 바닷물의 염분이 빠질 때까지 손세탁으로 세척해야하며, 뜨거운 물은 네오프렌 섬유의 탄력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차가운 물로 세탁 후 뒤집어서 서늘한 곳에 건조시켜야 한다.

카즈미 관계자는 "웻슈트의 핵심은 좋은 소재와 편리함이다. 카즈미의 네오프렌 웻슈트 잠수복은 사계절 내내 수상 레포츠를 즐기는 서핑 마니아들과 해루질을 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카즈미 네오프렌 웻슈트에 대한 자세한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www.kazmi.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01,000
    • +3.74%
    • 이더리움
    • 4,442,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605,000
    • +1.68%
    • 리플
    • 816
    • +0.49%
    • 솔라나
    • 294,800
    • +3.26%
    • 에이다
    • 815
    • +0.74%
    • 이오스
    • 782
    • +6.39%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400
    • +1.96%
    • 체인링크
    • 19,470
    • -3.61%
    • 샌드박스
    • 408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