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이 조현영의 일본에서 실수담을 폭로하고 있다.(사진=KBS2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 방송캡처)
‘막돼먹은 영애씨14’에 출연중인 조현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말실수가 눈길을 끈다.
조현영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 출연해 일본에서 말실수한 사연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조현영은 일본 활동 중 비화를 전하며 “목소리 톤이 높은 일본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느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재경은 “예전에 조현영이 일본 악수회에서 ‘아리가또’를 3500번 정도 하다 보니 나중에는 ‘리’와 ‘가’를 헷갈려 ‘아가리또 고자이마스’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함께 출연한 허경환은 “‘아가리또 고자이마스’를 해석하면 ‘입조심 하시오’가 된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14’에서 조현영은 극중에서 박두신과 취중 키스신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