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 과거 샤워신 속살 노출 '조현영 뺨치네' 출처=tvN 방송 캡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이 과거 방송에서 리얼한 샤워신으로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영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막영애10)에서는 영애(김현숙 분)와 산호(김산호 분)의 달달하지만은 않은 리얼한 사내연애가 시작됐다.
해당 방송 분에서 극중 김현숙은 김산호와 화끈한 호텔신부터 상반신을 살짝 드러낸 샤워신까지 선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섹시할 줄만 알았던 샤워신에서 빵 터지는 웃음도 잊지 않았다. 샤워를 하는 도중 때가 밀려 나왔기 때문. 김현숙은 "아 쪽팔려"라며 묵은 때를 밀기 시작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막돼먹은 영애씨'는 삶의 활력소", "김현숙 샤워신이라니 기대했는데 역시 빵 터졌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도 재미있더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는 지난 2007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난 8월 10일에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가 방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