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이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NFC 관계자가 스마트폰 카드결제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선 17개 은행, 정책금융기관, 벤처캐피탈 등 전 금융회사가 참여해 투자처를 마련하지 못해 창업을 미루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우수하고 참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지니고 있지만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어온 중소기업에 금융지원 활로를 제공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