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 투시도.(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오는 9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전농11구역을 재개발한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를 일반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58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 17가구, 84㎡ 235가구 등 252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의 입지는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청량리 민자역사가 도보권에 있으며,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등 다양한 롯데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청량리 민자역사로 도보 이동이 가능하고 홈플러스, 이마트,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동대문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있다. 왕십리나 동대문 상권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쇼핑·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출구 방향(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65-9번지)에 마련되며 9월 중 문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