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 10만4000명 관람… 성황리 막내려

입력 2015-08-24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베페)

베페는 지난 20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10만4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국내외 임신ㆍ출산ㆍ육아ㆍ교육ㆍ문화 관련 150개 기업, 350여개 브랜드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는 최근 육아업계 화두로 떠오른 ‘안심육아(安心育兒)’와 관련한 제품과 육아정보, 이색 행사가 마련됐다. 영유아 학대나 환경오염, 질병 감염 등의 외부요인과 가정내 안전 문제 등 안심하고 육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대한 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됐다.

안심하고 아이를 키우려는 아빠들을 겨냥한 육아용품도 선보였다. 엄마 못지 않은 깐깐함으로 아이용품을 세심히 고르는 아빠들이 늘어난 것도 이번 전시회에서 볼 수 있었던 특징이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안심육아 테마 아래 선보인 육아용품 전시는 기본, 출산 장려와 행복 육아를 위한 캠페인 운영, 베페만의 옴니채널인 베페 TV 등 다양한 특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관람객에게 풍성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것이 이번 28회 전시의 성공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베페 베이비페어는 다채로운 육아 정보를 전달하는 ‘행복 육아 공감 현장’으로, 국내 임신 출산 육아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93,000
    • +3.65%
    • 이더리움
    • 4,470,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1.58%
    • 리플
    • 821
    • +1.11%
    • 솔라나
    • 304,100
    • +6.18%
    • 에이다
    • 834
    • +2.58%
    • 이오스
    • 785
    • +4.95%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50
    • -3.74%
    • 체인링크
    • 19,730
    • -2.33%
    • 샌드박스
    • 411
    • +2.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