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삼성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8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육아용품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8회 연속 참가하는 휴롬은 이번 베이비 페어에서 ‘아이 식습관 엄마로부터’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채소와 과일 재료 혼합이 가능한 휴롬주스 섭취의 중요성과 건강 효과를 알리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서 휴롬 부스는 산모와 아이에게 좋은 채소과일 콘텐츠를 쇼케이스 형식으로 보여주고, 레시피를 시음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벤트존 에서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자에게는 휴롬 주서를 포함한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상시존에서는 기호에 맞는 휴롬주스를 직접 마셔볼 수 있는 시음 코너를 마련한다. 시음 코너에서는 산모용 휴롬주스 1종과 소아비만 예방, 두뇌 건강, 면역력 강화 등 아이용 휴롬주스 3종, 총 4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휴롬 관계자는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건강한 식습관은 출산을 앞둔 산모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더욱 중요하다"며 “다양한 채소, 과일 및 견과류까지 혼합이 가능하고 정성이 담긴 홈메이드 휴롬주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참가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비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로, 올해는 국내외 15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