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 상장기업 2개사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코아로직은 이날 코아로직이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코아로직은 올해 1~6월까지 해당하는 제18기 반기 감사의견에 대해 안진회계법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전일 공시했다.
코아로직 측은 감사의견 거절 사유에 대해 “회생절차를 개시함에 따라 계속기업 존속이 불확실성으로 인한 의견거절”이라고 설명했다.
현진소재는 반기보고서 미제출로 인해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며 하한가로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