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4개 종목, 코스닥 3개 종목 등 총 6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코아로직은 회생절차 개시 결정 후 주식 거래가 재개되자마자 상한가로 직행했다.
앞서 코아로직은 경영정상화 도모를 위해 지난달 17일 수원지방법원에 회생절차 신청과 함께 재산보전 처분신청 및 포괄적 금지 명령 신청을 접수했다. 이달 6일 수원지방법원은 코아로직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18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된 이 종목의 주식 거래는 이날부터 재개됐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태양금속우, 동원수산, 지코, SK네트웍스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크린앤사이언스, 용현BM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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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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