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출처=하니 SNS)
하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고들 미안해요 제가 좀 늦었죠? 어제 지난겨울부터 함께했던 다래끼씨와 작별을 하느라 아육대날 아침부터 목청 터져라 응원해준 우리 레고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지도 못했네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하니는 “재작년 우리 정화 혼자 출전 했을 때 EXID가 단체로 아육대에 참가할 수 있는 날이 올까 했는데 많은 종목에 출전도 하게 되고 정말 감회가 새로웠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현수막보고 한참 웃었어요 역시 우리 레고들 센스는”이라며 애틋한 팬 사랑을 보였다.
또한 하니는 ‘아육대’ 촬영 중 찍은 셀카와 팬들이 직접 준비한 현수막을 공개해 보는 이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아육대’는 오는 9월 추석특집으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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