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와 아버지(출처=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 방송캡처)
하니는 지난달 방송된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 아버지 회사를 방문했다.
이날 딸이 끓여온 생일 미역국에 감동한 하니 아버지는 “하니가 30대 중반에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이에 놀란 하니는 “아빠, 그런데 노산하면”이라고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하니의 아버지는 “사람들이 매일 사인 받아 달라, 축가를 부탁한다고 하는데 못해주겠다고 거절한다”면서 “요즘 우리 딸이 대세는 대세구나하고 느낀다”고 흐뭇함을 드러냈다.
한편, 하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육대’ 참가 소감에 대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하니 소식에 네티즌은 “하니, 아버지랑 판박이!”, “하니, 노산 걱정이라니 귀엽다”, “하니, 아버지 마음은 다 똑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