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신데렐라'로 불리던 임우재씨와 이부진씨와의 결말이 매우 현실적이네요. - 풍파***
이부진씨의 남편 임우재씨가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밝혀 이 부부가 갈라서기 쉽지는 않겠군요. 법원이 어떤 판결을 낼지는 몰라도 요즘 함께 안 살 권리도 중요하긴 하죠. 혼자 의지로는 가정 지킨다는게 버거워 보여요. - 누지*****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서 상류사회에 중도에 편입된 임우재씨도 마음 고생 했을 테고, 그러한 남편을 보필해야 하는 이부진씨도 꽤나 힘들었을텐데… 결말이 이혼소송밖에 없었나 아쉽네요. - 지나****
이부진씨는 그 강한 집안 반대를 무릅쓰고 힘들게 한 결혼인데 왜 헤어지려는 걸까요? 이유야 있겠지만 보는 사람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min*****
동화같은 연애사를 갖고 있는 이부진ㆍ임우재씨가 이혼소송으로 말이 많은데… 본인들이 해결책을 가장 잘 알 듯 싶네요. 또 두 분 자신들은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아무쪼록 현명하게 해결하시길 바랄 뿐. - 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