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푸른친구들)
발효전문기업 푸른친구들은 근육과 체지방을 건강하게 늘리도록 도와주는 체중 증각식 ‘하루콩력’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하루콩력’은 대두, 서리태, 쥐눈이콩 등 3종 콩과 9종 통곡물을 통째 발효 후 즉시 동결 건조해 만든 제품이다. 원물의 영양소를 고스란히 담았다.
‘하루콩력’은 유전자 조작이나 방부제 없는 국산콩을 그대로 가공한 콩을 사용해 레시틴, 이소플라본, 안토시아닌 등 식물영양소도 가득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육류를 즐기는 사람에게도 좋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푸른친구들은 “특허 받은 저분자발효공법으로 인체가 흡수하기 좋은 상태로 분해시켰다”며 “발효 후 8종 필수아미노산이 발효 전 콩보다 7.5배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육 합성을 촉진하는 핵심 아미노산 류신(leucine)은 일반 콩보다 28배나 증가했다”고 알렸다.
단백질을 이런 형태로 섭취하면 흡수가 빨라 근육 감소를 방지하고 근육생성은 촉진된다. 가격은 1박스에 11만9000원이며, 3박스 구매 시 할인 판매해 32만5000이다.
‘하루콩력’은 가방이나 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면서 쉽고 편하게 단백질과 통곡물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파우치 타입이다. 식전ㆍ후에 물이나 우유에 타서 마시면 된다. 일체 화학첨가물 없이 통곡물과 콩만으로 고소한 맛을 내서 오래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